[복지정보] 광주시교육청, 장애인의 날 맞이 ‘장애 인권 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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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이 ‘제45회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앞두고 ‘2025 장애 인권 주간’을 운영한다.
지난 14일부터 시작한 이번 장애 인권 주간은 오는 25일까지 이며,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을 표어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교육현장의 포용적 문화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 기간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교육공동체에 ‘장애공감 문화 조성’ 메시지를 담은 서한문을 띄우고, 본청, 기관, 학교에서는 △장애인의 날 기념 슬로건 현수막 전시 △특별기획방송을 활용한 장애 이해 수업 △계기 수업 자료 제공 △장애인식개선 신문 및 교육자료(PPT) 2종 보급 △학교로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장애 인권 친화적 풍토가 조성되고, 학생들이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오른쪽 출처를 통해 기사 원문을 확인해주세요.(스포츠동아 양은주 기자)☞광주시교육청, 장애인의 날 맞이 ‘장애 인권 주간’ 운영|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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