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정보] 복지부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첫해 만족도 93.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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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시행 1주년을 맞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보호자의 평균 만족도는 93.8점이었으며, 이용자의 평균 만족도는 96.3점으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서비스 이용 이후 변화'와 관련해서 보호자의 경우 ▲'돌봄부담 완화 및 스트레스 해소'라고 응답한 비율이 76.2%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정서적 안정 58.1% ▲가족관계 개선 50.2% 순으로 조사됐다.
마지막으로 향후 서비스 개선을 위한 의견으로는 ▲프로그램 다양화 및 맞춤형 지원 ▲이용 시간 연장 등 탄력적 운영 ▲공간 확충 및 환경 개선 등이 주요하게 제시됐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는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4년 6월 11일부터 시행된 제도로서 도전행동(자해·타해)이 심해 기존 돌봄서비스를 받기 곤란했던 발달장애인에게 맞춤형으로 1:1 돌봄을 제공한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시군구 내의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며, 더 자세한 내용은 행정복지센터와 17개 시·도별 지역발달장애인지원센터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오른쪽 출처를 통해 기사 원문을 확인해주세요.(오마이뉴스 유창재 기자)☞복지부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첫해 만족도 93.8점" -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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