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정보] 국립재활원, ‘지역사회 장애인 건강 지킴이 양성’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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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이 행정안전부 ‘2025년 공공서비스디자인 정책개발과제’에 선정, ‘리필(Rehab+Fill)이 필요한 순간: 지역사회 장애인 건강, 지금부터 도와줄 운동 코치로 채우다!’라는 과제를 5월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장애인의 지역사회 건강관리 공백을 해소하고, 퇴원 이후에도 지속적인 운동지도가 가능한 운동 코치의 교육연수를 운영하고 그 효과와 만족도를 분석함으로써 제도적 기반 마련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5년 과제 수행 기간 동안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의 교육연수가 병행되며, 각각의 운영 특성과 수요자 만족도, 효과성을 비교·분석하고 교육 내용과 방법에 대한 개선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이번 행정안전부 공공서비스디자인 정책개발 과제를 통해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는 장애인 운동 코치 연수 교재의 내용 구성에 대한 적절성 검토와 더불어 연수방식의 실효성을 검토하고, 이를 기반으로 운동 코치 양성을 위한 제도적 장치 및 서비스의 전국 확산을 위한 정책적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오른쪽 출처를 통해 기사 원문을 확인해주세요.(에이블뉴스 이슬기 기자)☞국립재활원, ‘지역사회 장애인 건강 지킴이 양성’ 첫발 < 건강 < 복지 < 기사본문 - 에이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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