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가을나들이를 무안으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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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전라남도 무안에 위치한 홀통해수욕장으로 '복지관 이용인 힐링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가을나들이는 전동휠체어를 사용하는 중증장애인을 비롯한 지역 장애인, 보호자 등 약 270명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이번 나들이는 상쾌한 홀통해수욕장 및 솔밭길 산책과 더불어 '더힐링예술봉사단'의 흥겨운 공연, 복지관 이용인 노래자랑 시간을 함께 하였습니다.
따뜻하고 맛있는 도시락도 먹고 노래도 부르고, 푸른 바다도 보는!! 3가지의 樂(풍류 락)이 있는 가을나들이였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참여자님 감사드립니다.
광주서구장애인복지관은 나들이를 비롯한 여가, 문화, 체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복지관 이용자의 의견에 귀기울이며, 열심히 하는 복지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문기사: 남도일보(2018.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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