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구장애인복지관 ‘2022년도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강사지원사업’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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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서구장애인복지관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선정하는 ‘2022년도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강사지원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지역 사업장에 3월부터 찾아가는 무료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에 신청하면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강사팀이 직접 방문해 공연형 팀제교육형태로 장애의 정의 및 장애유형에 대한 이해, 직장 내 장애인의 인권과 장애인에 대한 차별금지 및 정당한 편의제공,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과 관련된 법과 제도, 그 밖에 기관/회사/단체 등에서 요청하는 내용 등을 교육한다.
이 사업은 지난 2018년부터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의무가 전체 사업주와 근로자로 확대됨에 따라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강사를 지원해 사업주의 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정부 지원사업이다.
직장 내 장애인식개선교육은 2018년부터 실시된 법정 의무교육으로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모든 사업주는 장애인에 대한 직장 내 편견을 제거하고, 장애인에게 적합한 근무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연 1회, 1시간 이상의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교육시간은 1시간이며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 신청방법은 홈페이지(http://www.bjsk.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062-710-3020)로도 문의 가능하다.
한편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제5조의2, 시행령 제5조의2, 법 제86조에 따라 모든 사업주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연 1회, 1시간 이상 교육을 진행해야 하며 이를 어길 시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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