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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복지증진 향상이 최우선 의정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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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구장애인복지관 댓글 0건 조회 2,811회 작성일 23-03-0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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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복지증진 향상이 최우선 의정 목표입니다."

광주 서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 전승일 의원의 말이다. 장애인을 위한 시설은 모두 편해야 한다는 것.

전 의원은 제9대 서구의회에 재선으로 입성하면서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을 배려하기 위한 복지증진 향상을 최우선 목표로 정했다.

그가 속한 사회도시위원회는 아동·청소년, 어르신, 장애인,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취약계층에 사회적 지지기반을 마련해 주는 통합복지 업무를 담당한다. 주거·환경·안전과 관련된 건설·건축 인허가와 도시재생 업무도 전반적으로 맡고 있다.

전 의원은 재선 직후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휠체어가 장착된 공유차량이 확대·운영되도록 조례를 개정했다.

전국 최초로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초선 당시 제정했던 조례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한 것이다.

전 의원은 장애인들을 위한 교통약자 택시가 있었지만 이용하기에는 어렵다는 것을 알게돼 고민하고 연구하다가 지난해 11월 조례 개정을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전 의원은 '어머님 모시고 나들이라도 맘 편히 다녀오고 싶은데 휠체어로 인해 한정된 곳만 다니다 보니 아쉽다'고 말했던 주민의 이야기를 회상하며, 제정 당시 왜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까지 포함할 생각을 못했을까 하며 아쉬워했다.

예산과 공유차량 확보까지 쉽지 않은 여정이었지만 '가족들과 즐거운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는 소식이 들려올 때마다 더 좋은 정책으로 보답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또 이 조례로 한국지방자치학회 기초의회분야 우수조례로도 선정돼 수상의 영예까지 안게 돼 가슴이 뭉클해지고 기쁘기도 했다.

노후된 서구장애인복지관 신축에도 힘쓰고 있다. 전 의원은 안전상의 문제는 물론 장애인들에 대한 각종 상담이나 치료, 재활, 교육, 쉼터 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신축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해체 관련 검토영역까지 완료돼 곧 해체에 착수하며, 오는 3월 복지관 이전과 지반조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착공은 이듬해 7월로 오는 2025년 11월 다시 태어날 예정이다.

전 의원은 "장애인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말고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사소한 것도 꼼꼼하게 살피면서 의정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지연·한서정·김하민 광주서구장애인복지관 발달장애기자단

정리=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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