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구장애인복지관 “패밀리가 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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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서구장애인복지관에서는 ‘광주시서부교육청’ 지원사업으로 장애가정 부모-자녀 관계형성 프로그램인 “패밀리가 떳다”를 지난 5월 4일 토요일에 첫실시 했다.
2019년 5월4일부터 12월7일까지 매주 토요일 09:00시부터 13:00까지 약 7개월간 진행한다.
○본 사업은 주말 동안 장애학생에게 지속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주말동안 방치되는 장애학생이 증가함에 따라 양육부담 해소 및 가족의 기능을 회복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평소 장애로 인해 가족 간 대화가 단절 된 환경을 요리교실 및 토탈공예, 라인댄스등의 프로그램 매개체를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올바른 가족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 하며 자녀와 소통하는 부모교육 컬러코칭 및 상담을 실시 하고 1박2일 캠프등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체험의 기회도 제공 된다.
○ 지원 대상자는 장애학생 15명, 학부모 및 비장애 형제자매 15명등 총 30명으로 구성되어 광주권내 특수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가족으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한부모 및 조손가정, 두 명 이상의 장애학생 가족등이 우선 선발 됐다.
○ 본 사업은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연계 및 협력을 통해 지역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장애학생 및 가족지원 프로그램으로 교육비는 무료로 진행된다.
○ 보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서구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http://www.bjsk.kr/) 및 평생교육지원팀(062-710-302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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