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자조모임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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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광역시 발달장애인 자조모임 지원사업 ‘두빛나래’에서는 발달장애인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한 자기성장의 기회확대를 위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화순 세량지 방문을 실시 하였다. 이번 세량지 방문은 여러 가지 프로그램 중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구경하면서 자조모임의 친목을 다지고 추억을 만들기 위한 정서지원 서비스였습니다.
○ 두 개의 빛나는 날개란 뜻을 가진 발달장애인 자조모임 ‘두빛나래’는 2019.4.26.∼12.6일까지 총 26회차로 진행되며 공예 및 미술심리와 인권,금융,경제교육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된다. 같은 장애를 가진 장애인들 간의 상호성장 하는 기회 및 자기 주도적 문화여가활동 확대와 잠재력을 발굴하여 사회구성원으로써 주인의식 고취 및 자립체험활동을 통한 사회적 소속감을 형성한다.
○ 세량지 주변 경관은 미국 CNN에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50곳 중 한 곳’으로 선정될 정도로 산벚꽃과 호수가 어우러진 절경으로 몽환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내는 곳으로 이번 세량지 나들이를 통해 여가생활의 제약으로 외부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발달장애인에게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여가생활 및 스트레스를 해소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였습니다.
○ 본 지원사업과 관련한 사항은 광주광역시서구장애인복지관(062-710-302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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