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구장애인복지관 찾아가는 인권교육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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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서구청에서는 모든 주민들과 이용인들이 삶의 터전에서 인권교육을 쉽게 접하고 이를 통해 지역 전반에 인권존중 문화를 확산 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인권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이 지원서비스를 통하여 광주서구장애인 복지관에서는 지난 7월 22일 주간보호쉼터 이용인들을 대상으로 이용인 인권교육을 실시 하였다.
○ 광주 인권지기 “활짝”기관을 통하여 인권전문 강사님을 초빙하여 교육을 진행 하였다.
이번시간에는 발달장애인 당사자 인권교육이었고 ‘경계와 존중-상대방의 권리 침해하지 않기’라는 내용으로 주간활동쉼터 친구들의 눈높이에 맞춰 동영상,사진,책을 보고 이야기 나누기등의 교육을 하였다. 이번교육에서는 평소와는 달리 친구들의 사진과 동영상을 활용해서인지 집중도가 높았고 친구들사이에서 지켜야 할 예절부분에서는 질문을 하는 등 사람과 사람 사이의 경계에 대한 범위에 대해 다시 한번 주지를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어려운 인권이야기를 누구에게나 동등한 가치로 적용되며, 상대적 조건에 따라 가치가 달라지지 않음을 쉽게 풀어 해석하고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보는 알차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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