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룸’카페에서 장애 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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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대만)이 장애인을 위해 ‘꿈이룸’ 카페를 운영한다. ‘꿈이룸’ 카페는 바리스타 자격증을 보유한 장애인들이 직접 운영 및 현장 실습을 할 수 있도록 개설됐으며 2018년에 바리스타 2급 자격증 교육과정을 실시해 15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한 발달장애인 8명은 2019년 1월부터 ‘꿈이룸’ 카페에서 현장실습의 주인이 되어 실기체험을 실시한다.
서구장애인복지관은 “커피매장을 찾은 모든 분들에게 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 바리스타 취업의 문까지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며 우리를 믿고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출처] ‘꿈이룸’ 카페에서 장애 딛고 꿈 이뤄요|작성자 라이센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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