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광주서구장애인복지관, 스포츠스태킹 국가대표 선발전 은메달 >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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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대만)은 지난 31일(토) 한국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에서 열린 WSSA 스피드스태킹 아시안 챔피언쉽 챌린지 2차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 주최로 총 160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복지관 소속 박모 씨는 스페셜스테커(장애인 부문) 개인 종합전에서 은메달을 수상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경기 결과를 넘어 복지관이 23년부터 꾸준히 운영해 온 스포츠스태킹 프로그램의 결실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24년부터는 복지관 참가자들이 꾸준히 메달권에 진입하며 장애인의 자기 개발과 건강한 여가활동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이 실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이대만 관장은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성과는 매우 자랑스럽고 감동적인 결과로 앞으로도 모든 장애인분들이 자신의 꿈과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은 홈페이지(www.bjsk.kr) 또는 평생교육지원팀(☏062-710-3020)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오른쪽 출처를 통해 기사 원문을 확인해주세요.(드림투데이 정서연 기자)☞광주서구장애인복지관, 스포츠스태킹 국가대표 선발전 은메달 < 시민기사 < 시민기자 < 드림 픽! < 기사본문 - 드림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