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광주서구장애인복지관, 장애자녀 엄마 자조모임 운영 >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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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대만)은 27일(금) 장애자녀를 둔 엄마들을 위한 자조모임 Free 마미살롱을 운영했다.

이번 자조모임은 장애자녀 양육으로 인한 심리·정서적 부담을 완화하고 양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좋은 엄마 되기 양육코칭 및 자녀 생활교육 ▲양육 스트레스 해소 힐링 프로그램 ▲참여자 간 교류와 지지 활동 등으로 구성되어 매월 둘째·넷째 주 금요일 총 8회기진행 될 예정이다.

또한 아빠 자조모임 브로맨스도 7월부터 탄력적으로 진행 될 예정으로 양육 부담을 함께 나누는 부모 모두의 참여와 지지가 기대된다.

이대만 관장은 “양육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위로받는 따뜻한 자조모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자녀 부모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오른쪽 출처를 통해 기사 원문을 확인해주세요.(드림투데이 정서연 기자)☞광주서구장애인복지관, 장애자녀 엄마 자조모임 운영 < 시민기사 < 시민기자 < 드림 픽! < 기사본문 - 드림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