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구장애인복지관, 코로나19로 인한 장애가정 긴급지원 실시
페이지 정보
본문
○ 광주광역시서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대만)에서는 사업계획에 의거하여 다양한 재활사업 및 복지사업 등 전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월 6일부터 광주광역시 사회복지시설이 휴관에 들어가면서 서구권내 장애가정의 식생활 및 일상생활유지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광주광역시서구장애인복지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의 후원을 받아 현금지원(40만원/3가정) 및 생필품 키트(293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의 소외된 복지사각지대 장애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 줄 수 있어 더 큰 의미가 있었다. 생필품을 전달받은 최모씨 이용자는 “코로나 19로 외부 외출도 겁이 났는데 이렇게 식료품을 직접 가져다주셔 너무 감사합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으로도 광주광역시서구장애인복지관은 광주광역시 서구에 거주하는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나눔 사업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 광주서구장애인복지관은 서구지역 장애인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관련 사항은 재가지원팀(062-710-3020)로 문의하면 된다.
- 이전글서구 장애인복지관, 제40회 장애인의 날 기념 위생용품 전달식 20.08.13
- 다음글서구장애인복지관 사회적 거리 두기, ‘잠시 멈춤’ 캠페인 실시 20.08.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