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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구장애인복지관, ‘장애인특별주간’ 이용섭시장 장애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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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구장애인복지관 댓글 0건 조회 3,040회 작성일 21-08-1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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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17일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장애인 특별주간을 운영하여 장애인 복지관, 쉼터, 일자리, 맞춤형돌봄서비스 현장 등을 방문,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이를 반영한 맞춤형 장애인 복지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장애인 특별주간의 첫 번째 행사로 지난 17일 광주광역시서구장애인복지관 및 최중증발달장애인융합돌봄센터을 방문하여 지역 장애계(시설·기관·단체 등)와 함께하는 생생토크를 열어 코로나19 상황에서 광주지역 장애계의 다양한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과 맞춤형 신규정책 발굴 등을 논의하고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나누었다.

 

본 자리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최선영 광주시장애인복지과장, 장재성 광주시의원, 최미정 광주시의원 이외 총 20명의 지역 장애계(시설·기관·단체)의 대표들이 생생토크에 함께 했다.

 

 

이날 토크에서는 최중증발달장애인융합돌봄센터의 확대 및 기능보강의 문제, 장애인 일자리공모사업 아이스팩 재생사업의 지속사업추진, 뇌병변장애인의 지원방안 마련, 활동지원서비스 확대, 편의증진기술센터 자치구 확대 운영 , 장애인일자리 사업확대, 장애인주치의 제도도입, 농아인쉼터의 주간보호시설전환, 수어교육원 설치 등의 장애유형별로 현장 맞춤형 정책을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용섭 시장은 지역장애계 대표들의 건의와 애로사항을 꼼꼼히 청취하며 지역장애계의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가슴 따뜻한 사람이 강해지는 광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생생토크에 이어 광주서구장애인복지관 내에서 진행하는 발달장애인기자단 인터뷰 진행, 최중증발달장애인융합돌봄센터 현장 방문과 장애인 일자리(아이스팩 재활용) 현장에 방문하여 참여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또한, 24시간 11 맞춤형 돌봄을 진행하고 있는 발달장애인 지원주택(방림동)에 방문하여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최중증 발달장애인이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도록 예방수칙 준수에 각별히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발달장애인 부모와 만남의 시간을 통해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이에 이용섭 시장은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돌봄체계가 발달장애인 돌봄의 선도모델로서 전국적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광역시서구장애인복지관은 최중증융합돌봄지원센터 운영을 통한 11 맞춤형 돌봄서비스와 장애인일자리 일환으로 재활용아이스팩사업을 통하여 장애인일자리 창출 및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본 사업과 관련한 사항은 광주광역시서구장애인복지관으로 문의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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