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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만으로 26살이고 지적장애가 있으며 현재는 의료급여와 주거급여 수급자입니다(원래 생계급여수급자도 되어있었는데 1월에 월급을 123만원정도 받아서 생계급여는 중지되었음) 그리고 2018년12월에 쉼터에서 나와 독립을하고 작년 5월28일경에 부모와 같이살게되었습니다 부모님하고 떨어진지 16년만에 같이살게되었는데 하루하루 같이살다보니 아빠의 잦은 폭언때문에 견디기가 힘들어서 죽고싶을 정도입니다 그렇다고 자립을 할 수있는 사정도 되지 않구요 복지로에 민원만 여러번 넣었고 그때마다 동사무소에서는 해줄수 있는게 없다 돈을 벌어서 독립을 하라고 그랬습니다 현재 장애수당 6만원에 월급은 10만원내외로 나오고 있으며(작년 12월에 오픈한 신규매장인데 12월과 제가 입사한 달인 1월에 가장 장사가 잘 되었으며 현재는 장사가 잘 안된다고 하여 근무시간과 근무요일이 줄어들어 주 1일에서 이틀정도 근무하고 10시 30부터 2시까지 근무하며 근무를 하는날보다 안하는날이 많으며 출근을 안할때면 아빠는 저보고 일도 안하고 집에서 맨날 놀고먹고 잔다고만 뭐라고 합니다) 제가 그러고 싶어서 그런것도 아닌데 말이죠 그래서 매일 집에만 있는게 답답해서 잠깐 어디다녀오려고 하면 나가지도 못하게 하고 집에만 있으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목욕하고 안에서 옷을 다 입고나오며 아빠는 제가 있는데도 목욕하고 팬티만 입고나오거나 옷을 홀라당 벗고 갈아입을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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