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정보]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시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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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에서 꺼냈던 장애인등록증이 스마트폰 속으로 들어온다. 장애인등록증이 모바일로 전환되면서, 장애인은 더 이상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거나 신분을 드러내는 불편을 감수하지 않아도 된다. 분실 걱정도 위조 위험도 사라진다.
라온시큐어의 기술이 적용된 모바일 장애인등록증이 도입되면, 장애인도 언제 어디서나 비대면으로 신원 및 자격을 증명할 수 있다. 이는 복지 서비스 이용의 편의를 크게 높이는 동시에 온라인 자격확인 및 감면 서비스 등 다양한 디지털 복지 인프라 활용도 가능토록 해 사회적 포용성 확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는 “이번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구축 사업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ID 기술이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직접 기여할 수 있는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신원인증 및 자격증명 시장을 선도하며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오른쪽 출처를 통해 기사 원문을 확인해주세요.(IT 조선 홍주연 기자)☞모바일 장애인등록증 시대 열린다 < SW·보안 < 기업 < 기사본문 - IT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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